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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총리 "그리스, 유로존에 머물러야"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2.01 16:20


루카스 파파데모스 그리스 총리는 그리스가 유로존에 머물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파파데모스 총리는 유럽연합과 유럽중앙은행, 국제통화기금에 보낸 서한을 통해 그리스가 과감한 경제 개혁의 필요성도 알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파파데모스 총리는 "유로존 참여는 가격 안정을 유지하고 재정과 경제 안정화를 촉진하며 경제 회생에 필요한 개혁을 이행할 수 있게 한다"면서, 그리스가 유로존에서 탈퇴하는 편이 나을 것이라는 일부 경제학자들의 견해를 일축했습니다.

그는 이어 "그리스인들은 경제적·제도적 개혁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유로존 참여를 압도적으로 지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