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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 10대' 여관 들어가 강도짓 덜미

최고운 기자

입력 : 2011.12.01 14:41|수정 : 2011.12.01 14:44


강원 원주경찰서는 여관 주인을 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로 16살 김 모 군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이들과 함께 범행을 모의하고 여관 밖에서 망을 본 16살 함 모 양 등 2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군 등은 지난달 13일 새벽 0시 20분쯤 원주시 우산동의 한 여관에 들어가 주인 79살 원 모 씨를 마구 때려 전치 6주의 상처를 입힌 뒤, 현금 10만 원이 들어 있는 지갑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결과 이들은 여관 주인이 상대적으로 제압하기 쉬운 노인이라는 것을 미리 확인한 뒤 범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