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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오늘(30일) 수능성적표를 받은 고3 교실에서는 환호와 탄식이 교차했습니다. 정시모집을 앞두고 치열한 정보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입시전문가들이 다양한 조언을 나눴습니다.
보도에 박현석 기자입니다.
<기자>
초조한 마음으로 성적표를 받는 순간, 학생들의 표정에는 희비가 엇갈립니다.
생각보다 좋은 결과에 자신도 몰래 환호성을 지르고, 예상 밖의 결과를 받아들고 실망하는 학생들도 많았습니다.
[황윤정/고3 수험생 : 쉬우니까 하나만 틀려도 많이 등급이 내려가니까 그게 문제인 것 같아요.]
성적이 전체적으로 높아진데다 영역별 난이도도 들쭉날쭉해 진학지도가 한층 어려워졌습니다.
특히 다음 달 22일부터 시작되는 정시 모집 정원이 대폭 줄어들어 어느 때보다 치열한 정보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김태환/3학년 부장교사 : 그 영역별, 그 다음에 수리 가산점 그래서 거기서 조합을 짜는 것이 이번 수능에서는 관건이 아닌가.]
입시 전문가들은 대학별로 또 모집단위별로 영역별 반영비율이 다른만큼 환산점수부터 꼼꼼히 따져 봐야 하지만, 지나친 하향 지원은 피하라고 조언합니다.
[김희동/진학사 입시분석실장 : 하향지원하고 그 점수가 올랐다고 생각하는 수험생들이 같이 맞물리는 지역이 하위학과이기 때문에 거기는 점수가 많이 올라가기 때문에.]
대교협은 오늘부터 수험생들의 정시 지원 전략을 위한 1:1 무료 전화상담을 시작했고, 내일부터는 각종 입시설명회가 줄줄이 이어집니다.
(영상취재 : 주 범, 영상편집 : 정성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