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환경운동연합과 녹색연합은 30일 보도자료를 내 "누수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진 상주보뿐 아니라 구미보와 강정고령보, 창녕합천보, 함안보 등 낙동강에 설치된 5개 보 전부에서 누수현상이 일어난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들 단체는 이어 "엄청난 수압을 견뎌야 하는 댐과 같은 낙동강 보에서 누수 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매우 위험하며 누수 때문에 보가 무너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땜질식 보수공사와 진단으로 여론을 호도하지 말고 민간 토목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밀안전진단을 통해 누수의 명확한 원인 분석과 보의 안전문제에 대한 철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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