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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한미FTA 농어축산 추가 피해대책 검토

한승희 기자

입력 : 2011.11.30 16:16


정부와 한나라당이 한미FTA 발효 후 농어민과 축산인의 피해보호를 위한 추가 대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대표는 30일 오후 '우리나라 농업농촌 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통해 "대통령이 추가로 농어축산을 위해 해줄 것이 없느냐고 했다"며 "대통령이 추가로 해줄 것을 찾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홍 대표는 "제가 그것을 지금 말하지 못하겠지만, 정리가 되면 다시 발표를 하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FTA로 걱정이 많을 줄 알고 있지만 피해산업 분야인 농어축산인, 소상공인,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특별대책을 세우고 있다는 것을 믿어달라"며 "약속을 꼭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홍 대표는 이어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5가지가 내년 예산에 덜 채택됐다고 했는데, 이것도 다음 주 청와대와의 마지막 예산 조율때 지키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