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살아있는 고양이를 쓰레기통에 버린 남자에 대한 비난 여론이 뜨겁습니다.
싱가포르의 한 동물 병원으로 고급 승용차 한 대가 들어옵니다. 차량에서는 중년 남성과 자녀로 보이는 어린 여자아이가 함께 내리고, 남자의 손에는 동물 캐리어가 들려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는 캐리어를 들고 근처 쓰레기통으로 다가가더니, 캐리어 안에 들어 있던 살아 있는 고양이를 쓰레기통 속으로 버려 버립니다. 아이가 남자의 모든 행동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보고 있지만, 남자는 전혀 개의치 않고 태연한 모습입니다.
다행히 고양이는 몇 시간 뒤 건강한 상태로 동물 병원 직원에 의해 발견됐는데요, CCTV를 통해 증거를 확보한 경찰은 문제의 남성을 동물 학대죄로 체포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