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30일 "국제사회도 공생발전을 위해 모든 개발협력 파트너들이 뜻을 함께 하고 공동 과제를 꾸준히 실천해나가야 한다"면서 국제 개발협력에서의 공생발전을 강조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회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선진국과 개도국간 개발격차가 심화될 경우 인류의 공동번영에 걸림돌이 될 수밖에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특히 "개도국은 세계경제의 지속성장과 균형발전을 위해 함께 손잡고 나아가야 할 중요한 파트너"라며 "최소한 기존 개발원조 약속은 변함없이 이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정부는 이미 대내외에 천명한 바와 같이 향후 4년간 개발원조 규모를 금년 대비 2배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착실히 이행할 것"이라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