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일은 세계 에이즈의 날입니다.
에이즈에 감염된 뒤에도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에이즈 환자 700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에이즈하면 죽음의 병이라는 선입견을 깨기 위해서 마련된 행사입니다.
화면에 나오는 이 여성은 1986년에 에이즈에 감염됐는데, 아직까지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이즈를 완치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까지 없는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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