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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수도권뉴스, 오늘(29일)은 버섯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게 됐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립니다.
수원을 연결해보겠습니다. 이영춘 기자, 전해주세요.
<기자>
네, 요즘 한우가격은 떨어지는데 오히려 사료비는 오르고, 한우농가들 어려움이 많은데요, 농촌진흥청이 최근 버섯부산물을 활용한 사료제조기술을 개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경기도 화성의 한 농가, 버섯부산물은 버섯을 재배하고 난 후 남은 버섯의 배지로, 영양물질의 20%가량만 버섯성장에 쓰여지고 나머지는 고스란히 배지에 남아 사료로 가치가 높았는데, 그동안 퇴비 정도로 이용됐을 뿐 활용이 잘 안되었죠.
농촌진흥청은 이 버섯부산물을 사료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해 보급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버섯이 건강식품으로 각광을 받으면서 생산량이 급증해 부산물도 따라서 연간 100만 톤이 넘을 정도로 양이 많다고 하는데요.
[백열창/연구사 : 축산 농가들은 사료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버려지고있는 버섯부산물들을 사용한다면 연간 300억 정도의 경제적 효과가 기대됩니다.]
농촌진흥청은 버섯부산물뿐 아니라 홍삼추출찌꺼기 등 버려지는 식품부산물을 농가의 사료로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