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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전 외무 "핵무기 안전하지 않아"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1.29 15:48


파키스탄 전 외무장관이 자국의 핵무기 프로그램이 현 정권에서는 안전하지 않다고 밝혀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현지 신문은 샤흐메흐무드 쿠레시 전 장관이 장관직을 수행하는 동안 핵무기의 안전 문제는 물론, 정부가 직면한 외부 압박을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키스탄에서는 자국 핵무기가 안전하지 않아 탈레반에 넘어갈 수 있다는 정치인들의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파키스탄 외무부는 그러나 사실 무근이라며, 정부와 군은 어떤 상황에서도 핵 프로그램을 지켜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