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남측 인원이 모두 추방된 금강산 지역에, 최근 들어 남측 관계자들의 방북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통일부는 "KB물산 관계자 3명이 금강산 샘물공장의 시설점검과 동파방지 작업을 위해 29일 방북했다"고 밝혔습니다.
육재희 대표를 포함한 아천글로벌 관계자 6명도 유통센터 점검과 동파방지 작업을 위해 29일 금강산 지역을 방문했습니다.
앞서 지난 9일부터 1주일동안 현대아산 측은 외금강호텔과 직원 숙소에 대한 동파 방지작업을 위해 금강산지구를 출퇴근 형식으로 오간 바 있습니다.
북측이 남측 관계자의 방북을 허용한 것은 향후 금강산관광 재개에 대비해 시설을 관리할 필요가 있다는 인식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