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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 슈퍼마켓 등서 금품 훔친 10대 5명 입건

입력 : 2011.11.29 13:32


울산 중부경찰서는 29일 심야에 옷가게와 슈퍼마켓 유리창을 부수고 금품을 훔친 혐의(특수절도)로 김 모(18)군 등 10대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동네 선후배 사이인 김군 등은 지난 9일 오전 3시50분께 중구 태화동의 한 슈퍼마켓 유리창을 벽돌로 깨고 들어가 계산대 금고 안에 있던 25만원과 담배 1보루를 들고 나온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같은 날 오전 3시5분께도 중구 성남동의 한 옷가게 유리창을 부수고 점퍼 4벌(40만원 상당)을 훔쳤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의 한 관계자는 "대부분 학교를 자퇴하거나 퇴학당한 이들이 훔친 돈은 PC방비 등으로 썼으며 옷은 버렸다"고 말했다.

(울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