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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여 "민주 지도부, FTA관련 오해받는데 유감"

정영태 기자

입력 : 2011.11.29 09:57


한나라당 황우여 원내대표는 한미 FTA의 기습처리가 사전에 민주당 김진표 원내대표 등에게 암시됐다는 보도와 관련해 "김 원내대표와 지도부가 오해받는 것이 있다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한다"고 말했습니다.

황 원내대표는 2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FTA와 관련해 일부 보도에서 처리가 암시됐다는 기사가 난 적이 있으나 그 후 철통보안이 지켜져 민주당 김 원내대표는 물론 한나라당 의원조차도 전혀 낌새를 감지하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충분히 정정되고 상황이 정리됐다고 생각한다"며 "다시 여야가 대화하고 발걸음을 맞춰 국민에 봉사하는 일에 손잡고 전념했으면 하는 것이 본인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