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해안포기지를 정밀타격하기 위해 배치된 공대지 미사일 '슬램ER'이 사격 훈련을 하다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공군은 지난 6월 15일 서해상에서 F-15K 전투기에 슬램ER 미사일을 장착해 사격훈련을 실시했지만 슬램ER은 예상 궤도를 벗어나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공군 관계자는 미사일 발사장면을 촬영한 영상을 분석한 결과 추진체 이상으로 추정된다며 현재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슬램ER은 사거리 280km의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로 정밀타격이 가능한 우리 공군의 전략무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