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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비상등 캄캄' 전국 짙은 안개…출근길 조심

조제행 기자

입력 : 2011.11.29 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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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아침 출근길 안개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앞차가 비상등을 켜도 잘 보이지 않을 정도입니다. 인천과 김포 공항에 모두 저 시정 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보도에 조제행 기자입니다.



<기자>

현재 전국 대부분의 지방에 짙은 안개로 가시거리가 3킬로미터 이하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특히 인천과 춘천, 대관령은 150미터로 내륙지방에서 안개가 심한 상탭니다.

차량으로 이동시 앞 차가 잘 안 보일 정돕니다.

짙은 안개는 대기가 습한 가운데 밤사이 기온이 내려가면서 나타나고 있는데, 오늘 아침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점차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일부 내륙지방에서는 오전 내내 이어지는 곳도 있을 것으로 보여 기상청은 차량 안전운행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현재 항공편은 정상 운행되고 있으나, 인천공항은 시정이 700미터, 김포공항은 100미터로 모두 저시정 특보가 발효된 상탭니다.

공항 이용객들은 공항 가시기 전에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 여부를 확인하셔야 겠습니다.

또 서해 상에도 해상에 안개 끼는 곳이 있어 항해나 조업에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