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바그다드 북부의 한 교도소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9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은 폭탄을 장착한 차량이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20km 떨어진 타지마을의 알후트 교도소 정문을 들이받으면서 폭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현장엔 다수의 교도소 직원들과 경찰이 출근하고 있었고, 사망자 가운데 경찰이 10명 포함돼 있다고 주요 외신은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교도소 주변에 비상 경계선을 치고 혹시 있을지 모를 수감자의 탈옥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번 공격이 이라크에서 흔히 발생하는 탈옥 시도의 일환인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