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에티오피아 양국은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 재개설 추진과 함께 산업협력 양해각서를 추진키로 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과 멜레스 에티오피아 총리는 28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열고 양국간 개발협력과 경제·통상, 인프라 등 분야에서 실질적 협력 증진방안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회담에서 한국전 참전 60주년을 맞아 지난 7월 에티오피아를 국빈 방문한 이후 주한에티오피아 대사관 재개설 추진 등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가 크게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에 대해 멜레스 총리는 우리나라의 중소기업 투자 유치, 특히 섬유·피혁산업 육성과 산업단지 조정에 관한 협력을 피력했습니다.
두 정상은 산업협력 MOU 등을 토대로 에티오피아의 섬유·피혁산업 발전을 위해 한국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데 적극 협력키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