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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호텔 폭탄테러로 3명 사망

김아영 기자

입력 : 2011.11.28 16:46


필리핀 남부 삼보앙가시의 한 호텔에서 폭발물이 터져 적어도 3명이 숨지고 27명이 다쳤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현지시간으로 27일 저녁 폭발이 발생한 뒤 폭탄 제조에 사용되는 화학물질을 발견했다며 명백한 폭탄 테러라고 규정했습니다.

삼보앙가시는 이슬람 극단주의자들과 갱단에 의한 테러가 자주 발생하며, 알카에다와 연계된 아부사야프의 본거지와도 인접해 치안이 불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