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인권발전기금회 부이사장 린바이청은 한국, 중국, 일본이 공동편찬한 '동아3국 근현대사'가 이미 3국의 일부 학교에서 시범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린바이청은 27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0차 역사인식 및 동북평화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중국신문망이 전했습니다.
린바이청은 하지만 어느 학교에서 얼마나 사용되고 있는지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습니다.
'동아3국 근현대사'는 지난 2005년 일본의 역사 왜곡에 대응해 3국의 역사학자와 교사, 시민사회인사 등 54명이 공동집필해 출판한 역사책으로 위안부 문제나 난징대학살 등 동북아의 근현대사를 사실적으로 기술하는 데 중점을 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