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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돈무앙 공항, 내년 1월 말 부분 정상화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1.28 13:19


홍수로 침수된 태국 돈무앙 공항이 내년 1월 말 부분 재가동에 들어갈 수 있다고 태국 관영 TNA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태국 최대 국내선 공항인 돈무앙 공항은 지난달 25일 활주로 침수로 폐쇄된 뒤 아직 물이 빠지지 않아 공항 운영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방콕 동남쪽의 사뭇쁘라깐주에 있는 수와나품 국제공항은 정상 운영되고 있습니다.

태국공항공사는 "활주로 복구, 터미널·화물 건물 복구 등의 순으로 공항 정상화에 나설 것"이라며 "우선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해 공군 전투기용으로 이용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태국공항공사는 내년 1월 말까지 동쪽 활주로를 정상화하고 이후에 서쪽 활주로, 터미널·화물 건물 복구에 나설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