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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해식품 제조업자 사형선고

임상범 기자

입력 : 2011.11.28 13:17


중국이 식품류에 독성 화학물질을 첨가한 업자에게 지난주 사형선고를 내리는 등 음식 오염과의 전쟁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돼지 성장을 촉진하는 첨가제인 '클렌뷰테롤'을 생산해온 류 썅이 최근 사형선고를 받았고, 수십 명의 정부 관리 등도 중부 허난성에서 오염된 돼지고기를 팔다 교도소에 가거나 처벌을 당했습니다.

중국은 2008년 화학 멜라민에 오염된 유아용 유동식을 먹고 최소 6명의 유아가 사망하고 30만 명이 병에 걸리는 사건이 발생하자 식품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리커창 중국 부총리는 지방 정부 관리의 이행도를 높이고 식품 안전을 계량화하는 국무원 직속 위원회를 이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