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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있는 미망인 42%, 은퇴 만족"

정명원 기자

입력 : 2011.11.28 09:46|수정 : 2011.11.28 10:42


HSBC 보험그룹이 17개국 만 7천명을 대상으로 노후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자녀가 있는 미망인의 42%가 은퇴를 행복으로 여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녀가 있는 남성 가운데 은퇴를 행복과 연관지은 답변은 38%였습니다.

이는 자녀를 가진 부모가 노후를 더 행복하게 여기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자녀가 없는 미망인은 27%만이 은퇴를 행복으로 여겼습니다.

'은퇴 자금에 대한 결정을 배우자보다 주도적으로 내린다'는 질문에는 한국의 남녀 비율이 35%와 32%로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미국은 39%와 27%, 영국은 37%와 25%로 한국보다 재무 결정권에서 남녀 격차가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