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은 27일 임시 당대회를 열어 90.1%의 찬성율로, 통합진보정당 창당을 최종 의결했습니다.
안건은 국민참여당, 통합연대, 노동계, 농민 등 각계 진보세력과 신설 합당 방식으로 새로운 통합진보정당을 건설한다는 내용입니다.
참여당과의 통합에 반대해 온 권영길 원내대표는 오늘 당대회에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국민참여당은 다음달 4일 임시 전국당원대회에 민노당과의 통합안을 상정할 예정입니다.
국민참여당의 일부 당원들은 야권대통합 참여를 주장하며 이른바 진보 소통합에 반대하고 있어 투표 결과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