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레이스에서 모태범이 1분 09초 29로 3위를 차지했습니다.
모태범은 앞서 500m 1, 2차 레이스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차지해, 메달 3개를 목에 걸었습니다.
조금 전 끝난 남자부 집단 출발에서는 이승훈이 특유의 막판 스퍼트를 발휘해 1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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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서 5년 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선두 삼성화재가 용병 가빈의 35득점에 힘입어, 2위 KEPCO를 3 : 0으로 꺾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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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에서는 선두 동부가 3위 KT에 66 : 55로 이겨 3연승을 달렸습니다.
SK는 LG를 꺾었고 KCC는 모비스에 승리했습니다.
(영상편집 : 이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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