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병 교육기관 논산 육군훈련소에 훈련병을 위한 책이 처음으로 배치됩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 내 책읽기 문화를 확대할 필요성이 제기돼왔다면서 지난 10월31일 도서 6천 6백여 권에 이어 다음달 8일 5천권을 추가로 들여와 훈련병이 읽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과거 훈련소에 배치된 일부 서적은 조교 등 기간병들만 볼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각 교육연대에 보급돼 훈련병이 볼 수 있게 됩니다.
책의 종류도 시중 베스트셀러와 교양서, 자기계발서, 어학서 등 다양한 분야의 127종으로 구성됐습니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전국 48개 국군철도수송지원반에 책을 비치해 열차를 이용하는 휴가 장병들에게 제공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