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시 장족자치구의 창우현에서 26일 오후 3시 반쯤 희토류 불법 채취가 초래한 산사태로 7명이 실종됐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사고 현장에서 흙더미에 묻힌 실종자 수색작업이 진행 중이며 현지 공안당국이 불법 희토류 광산을 운영하던 업주를 붙잡아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중국에서는 희토류 생산 규제로 가격이 오르자 당국의 눈을 피해 희토류 채취 작업이 이뤄지고 있으며 이 때문에 환경 파괴는 물론 산사태 등 자연재해도 유발된다는 지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