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의 평균 국민연금 수령액은 45만8천원이며, 평균 보험료 납부기간은 10년8개월, 평균 월 소득액은 168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국민연금공단이 밝혔습니다.
이중에서도 부산에 사는 49살 이모 씨는 예상 연금 월수령액, 보험료 납부기간, 현재 소득수준이 모두 평균에 해당해 노후준비 표준인으로 꼽혔습니다.
이씨가 최소 평균 수명인 77.1세까지 산다고 가정했을 때 연금 수령액은 총 납부액의 2.5배 수준인 7천694만4천 원이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인상되는 점을 고려하면 액수는 더욱 늘어난다고 공단 측은 설명했습니다.
조사대상 베이비부머 중 가장 많은 연금을 받게되는 가입자는 경기도 과천에 거주하는 48살 김모 씨로 예상 월수령액은 160만8천원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