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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금융시장 위험지표들 다시 일제히 급등

최재영 기자

입력 : 2011.11.27 10:00


금융시장의 위험지표가 다시 불안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1,160원을 돌파했고, 코스피도 1,800선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또, 금융투자업계와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부도 위험을 나타내는 한국의 CDS 프리미엄도 지난 25일 뉴욕시장에서 177bp로 마감해, 금융위기 여파로 지난달 4일 229bp까지 올랐다가 127bp로 떨어진 이후 다시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국계 자금도 주식과 채권을 합해 이번 달 들어서면 2조 3천562억 원이나 빠져나갔습니다.

이는 유럽 재정위기가 프랑스, 독일 등 중심국으로 확산되면서 금융시장의 불안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