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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앞바다서 그물 걸린 7m 범고래 구조
곽상은 기자
입력 : 2011.11.26 17:34
정치망 그물에 걸려 탈진 상태인 범고래가 해경과 어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바다로 되돌아갔습니다.
26일 아침 9시 반쯤 여수시 돌산읍 방죽포 동쪽 약 2.8마일 해상에서 7m 길이의 범고래 한 마리가 정치망 유도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어민 손모씨가 발견해 전남 여수해양경찰서에 신고했습니다.
여수해경은 경비정과 구조대를 동원해 정치망 어장 소유자와 함께 2시간여 동안 그물을 제거한 뒤 범고래를 바다로 되돌려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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