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올리 렌 유럽연합 경제·통화담당 집행위원은 몬티 이탈리아 총리와 회동한 이후 유로화는 결단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며 유로존 붕괴 가능성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이탈리아의 경제 기초는 건실하고 옳은 방향으로 가고 있지만 더 많은 행동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렌 집행위원은 또 이탈리아 국채 금리 급등이 우려스럽다며 이탈리아 경제 성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렌 위원은 이탈리아 하원 예산 및 유럽 위원회에 출석해 이탈리아가 간단치 않은 도전에 직면해있다며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과감한 조치를 채택해야 한다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