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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4개 병원 아부다비와 첫 환자유치 협약

최우철 기자

입력 : 2011.11.25 14:38


국내 의료기관이 아부다비 보건청과 국가 차원의 첫 환자유치 협약을 체결하면서 중동지역 의료시장 진출에 청신호가 켜졌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삼성서울병원과 서울대병원, 서울성모병원, 서울아산병원 등 국내 4개 의료기관이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보건청과 아부다비 환자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이들 4개 병원은 아부다비에서 송출된 환자를 치료한 뒤 6개월 내 진료비 청구서를 아부다비 보건청에 청구해야 하며, 아부다비 측은 45일 안에 원화로 진료비를 지급해야 합니다.

복지부는 "양국이 경제분야 협력에서 보건의료협력 파트너로 한 단계 도약할 계기가 마련됐다"며, 중동지역 환자들의 국내 송출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