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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대지진·원전사고로 33만 명 피난 또는 이사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1.25 14:32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인해 거처를 옮기거나 피난한 사람이 현재 33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쿄신문에 따르면 '동일본대지진복구대책본부'의 집계 결과 지난 17일 현재 대지진과 후쿠시마 원전 사고 등으로 인한 피난자와 주거 이전자는 전국에서 32만 8천 900명이었습니다.

대지진 이후 공영주택과 민영주택, 임시 가설주택 등으로 주거를 옮긴 사람은 31만112명이었습니다.

또, 공공기관이나 학교 등 피난소에서 생활하는 이재민은 777명이었으며 친척이나 지인 집에서 머무는 사람은 만7천304명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