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시위대 진압 현장에도 물대포가 등장했습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독일 메칭겐에서는 독일과 프랑스의 반핵운동가들이 모여 프랑스에서 재처리한 핵폐기물 반입을 막는 시위를 벌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시위대가 충돌하고, 경찰은 시위대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대포를 발사했습니다.
프랑스에서 재처리된 핵폐기물은 철도를 통해 독일로 이송되는데, 고어레벤 저장시설로 향하는 수송로 주변에서는 매년 핵폐기물 운송에 반대하는 격렬한 시위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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