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서울은 재건축, 부산은 주상복합이 몸값 '최고'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11.25 11:05|수정 : 2011.11.25 15:29


서울에서 ㎡당 매매가격이 가장 비싼 아파트 10개 중 9개는 재건축 아파트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강남ㆍ서초구의 재건축 아파트가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개포주공 3단지가 ㎡당 1천863만 원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10위권에서 일반 아파트는 ㎡당 1천735만 원인 강남구 삼성동의 '아이파크 삼성동'이 홀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국민은행 박원갑 부동산수석팀장은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매매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면서
재건축 아파트가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지만, 집값이 떨어져도 일정 수준 아래로 이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에 비해 부산에서는 ㎡당 매매가격이 575만 원을 기록한 해운대구 우동의 '대우트럼프월드마린'을 시작으로 동일 지역의 주상복합 아파트가 1위에서 7위를 석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