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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왕족 여성 왕위 계승 가능성 검토"

이승재 기자

입력 : 2011.11.25 06:05|수정 : 2011.11.25 10:25


일본은 왕족 여성이 일반인과 결혼하더라도 왕족 신분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왕족을 관리하는 부처인 궁내청은, 왕위를 계승할 수 있는 남성 자손 수가 일곱 명밖에 안 남자, 분가한 왕가 여성도 왕적을 유지할 수 있게 관련 제도를 고치기로 했습니다.

일본 왕실에서 왕족은 모두 22명으로, 이 가운데 미혼 왕족 여성은 모두 8명입니다.

일본 언론들은 만일의 사태로 인해, 남성에 의한 왕위 계승에 문제가 생길 경우, 여성이 왕위를 승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궁내청이 제도 수정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