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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피하려고 배수로에 들어갔다가‥80대 동사
조기호 기자
입력 : 2011.11.25 00:02
24일 오전 10시 10분쯤 경남 남해군 삼동면의 한 마을 인근 배수로에서 80살 김 모 노인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김 노인이 귀가하지 않았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김 노인이 물 빠진 배수로에서 몸을 웅크린 채 숨져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 노인이 땔감을 구한 뒤 추위를 피하기 위해 배수로에 들어갔다가 동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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