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초선의원 모임인 '민본21'은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갖고 한미 FTA가 진정한 국익이 되기 위해서는 과실이 일부에게만 집중돼선 안 된다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모임 간사인 김세연 의원은 "1억5천만원에서 2억원 사이에 소득세율 최고구간을 신설하는 방안과 비정규직 대책 등 정책 과제를 정리해 조만간 발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한미 FTA 비준동의안 처리에 대해 "바로 선 국회의 모습을 보여 드리지 못해 국민께 진심으로 죄송하고 면목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민본21 회원 대다수가 속한 '국회 바로세우기 모임'의 '몸싸움시 불출마' 선언에 대해서는 "지금 스스로 평가 해석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