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협회는 17개 나라로 구성된 유로권 경제가 빠르게 악화되면서 이미 침체에 빠져들었다고 밝혔습니다.
전 세계 70개 나라의 450여 개 대형 은행과 금융기관을 대표하는 국제금융협회는 24일 발표한 보고서를 통해 "유로권 경제가 침체에 빠져들면서, 재정적자가 확대되고 은행자산의 질도 더 나빠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국제금융협회는 또 유로 경제 4분기 국내총생산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 위축될 것이라면서 내년 1분기에도 비슷한 양상을 보일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특히 내년 전체로도 성장률은 -1%를 나타낼 것이라고 금융협회는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