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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평도 포격 1년, 보수단체 북한 규탄집회

윤나라 기자

입력 : 2011.11.23 15:53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7개 보수단체 회원 120여 명이 연평도 포격 1년을 맞아 북한을 규탄하는 집회를 벌였습니다.

보수단체 회원들은 23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KT 본사 앞에서 북한을 규탄하는 성명서를 낭독하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구호를 외친 뒤 40분 만에 해산했습니다.

이들은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김정은 조선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인공기가 그려진 현수막을 불에 태우기도 했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남침 땅굴을 찾는 사람들'의 김진철 대표는 북한의 연평도 도발을 국민들이 잊지 않게 하기 위해 집회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