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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러 북방항로 내년 5월 정상화 전망

남정민 기자

입력 : 2011.11.23 15:15


1년 넘게 중단됐던 속초와 중국 훈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잇는 북방항로의 선박 운항이 내년 5월부터 정상화될 전망이라고 홍콩 문회보가 보도했습니다.

총 길이 588km의 북방항로는 지난 2000년 4월 정식 개통돼 백두산 관광객과 보따리 무역상, 러시아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해 왔습니다.

하지만 운영선사인 한국 동춘항운의 재정난과 더불어 지난해 10월 속초항을 출항하던 선박이 방파제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후 여객선 운항이 중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