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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온 뒤 찬바람 '쌩'…내일 전국 대부분 영하

공항진 기자

입력 : 2011.11.23 12:19|수정 : 2011.11.23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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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3일) 오전까지 중부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찬 바람이 불면서 다시 추워지겠습니다. 내일은 서울기온이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고 중부 내륙지방에는 한파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공항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약하기는 하지만 아직도 중부지방 곳곳에 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온이 낮은 강원도에는 눈이 쌓인 곳도 있어 차량 운행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바람이 강해지고 기온도 오르지 못하면서 시간이 갈수록 추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영상 4도로 예상돼 아침보다 더 낮겠습니다.

쌀쌀한 날씨 속에 서울 등 중부내륙과 남부 일부 내륙에는 산발적인 눈발도 날리겠습니다.

오늘 밤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내일 아침에는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이 다시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기온은 영하 3도까지 내려가겠고 철원은 영하 7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오늘 아침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질 가능성이 높은 중부 내륙지방에는 첫 한파특보가 내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추위는 토요일 오후에 기온이 평년수준까지 오르면서 풀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당분간 기온변화가 크겠다며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