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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현장, 매주 수요일은 공연 소식을 전합니다.
김수현 기자입니다.
<기자>
2008년 이탈리아 공연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던 서울시 오페라단의 라 트라비아타가 다시 무대에 올랐습니다.
라 트라비아타는 파리 사교계 여인과 평범한 청년의 사랑을 그리면서, 상류사회의 위선과 편견을 비판한 베르디의 걸작 오페라입니다.
이탈리아 공연에도 출연했던 박재연, 나승서, 최성수 씨를 비롯해 실력파 성악가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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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젊음의 행진'이 연말 앙코르 무대에 올랐습니다.
90년대의 대표적인 만화 캐릭터인 영심이가 33살이 된 이후의 이야기가 친숙한 가요, 흥겨운 춤과 함께 펼쳐집니다.
문화계의 복고 열풍과 맞물려 2007년 초연 이후 꾸준히 공연되며 22만 명이 관람한 인기 뮤지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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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피 재키브는 고 피천득 선생의 외손자로도 알려진 차세대 바이올리니스트입니다.
2008년 앙상블 디토의 일원으로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했고, 올해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을 협연해 전세계에서 주목받았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에서는 스트라빈스키, 코플런드 등 20세기 작곡가들의 작품을 연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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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김세황 씨가 비발디의 '사계'를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합니다.
일렉트릭 기타의 강렬한 음색과 불가리아 슈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어우러지는 독특한 사계를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