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민간,공공부문을 대표하는 노동조합단체들이 정부의 재정 긴축 조치들에 항의해 다음달 1일 동시 총파업을 벌일 계획입니다.
민간부문과 공공부문 최대 노조단체인 노동자총연맹과 공공노조연맹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노동계가 대규모 총파업을 예고한 것은 지난 11일 과도 연립정부가 출범한 이후 이번이 처음입니다.
파나고풀로스 노동자총연맹 위원장은 "정부가 바뀌었지만 불공평하고 효과없는 정책은 전혀 바뀌지 않았다"며 "사회적 약자를 죽이는 정책이 계속되는 한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항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