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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기 온수히터 화재 사고 급증…이유가

한정원 기자

입력 : 2011.11.2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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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은 전기를 이용해 짧은 시간에 물을 끓이는 온수히터 화재사고가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소비자원에 접수된 온수히터 관련 화재는 올해 1분기에만 27건으로 2009년 1건, 지난해 19건에 비해 크게 늘었습니다.

소비자원이 최근 온수히터 11개 제품의 안전성을 시험한 결과, 발열체 온도가 최대 1300℃에 달했습니다.

6개 제품은 온도조절기가 없었고 화재위험 주의표시도 미흡했습니다.

소비자원은 관련 사고 예방을 위해 온수히터 안전지침을 배포하고 농촌지역 방문 교육을 강화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