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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본회의장 입장…22일 FTA 표결처리

허윤석 디지털콘텐츠기획위원

입력 : 2011.11.22 15:12|수정 : 2011.11.22 15:19

박근혜 전 대표도 참석…야당 반발 충돌 불가피


한나라당 의원들이 22일 오후 국회 본회의장을 기습 점거했습니다.

한나라당 의원들은 22일 오후 국회 예결위 회의장에서 정책의총을 마친 뒤 본회의장으로 이동했습니다.

한나라당은 이르면 22일 한미FTA 비준안 표결처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본회의는 24일로 잡혀 있지만, 국회가 휴회 결의를 하지 않은 만큼 언제든지 본회의를 열 수 있다는 게 한나라당의 설명입니다.

민주당 등 야당은 비준안 '날치기 처리'를 위한 점거라며 강력 반발할 것으로 보여 충돌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현재 국회 본관 정현문 앞에는 경찰들이 배치돼 출입을 통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