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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반송동 사찰 불상 등에 낙서 잇따라

안서현 기자

입력 : 2011.11.21 21:35


지난 14일부터 21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반송동 소재 사찰 4곳의 불상 등에 잇따라 낙서가 돼 있는 사실이 밝혀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21일 새벽 2시부터 5시 사이에 부산 반송동의 모 사찰에 있는 불상 10여개가 붉은색 스프레이로 낙서가 돼 있는 것을 주지스님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앞서 20일 새벽에는 반송동의 다른 사찰 불상 2개와 법당 주변이 붉은색 스프레이로 칠해져 있었고 지난 17일과 14일 낮에도 반송동 내 다른 사찰 2곳의 불상과 절 벽면 등에 낙서가 돼 있었습니다.

경찰은 사찰주변 CCTV 화면을 분석하는 한편 사찰 주변을 중심으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