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경찰서는 영해를 침범해 불법 조업한 혐의로 중국 어선 선장 34살 장 모 씨 등 3명을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또 불법조업 단속 함정에 몰려와 집단행동을 한 혐의로 다른 중국 어선 선장 33살 왕 모 씨 등 6명을 구속했습니다.
장 씨 등은 지난 19일 오전 추자도 북서쪽 12㎞ 해상에서 영해를 침범해 불법 조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으며, 왕 씨 등은 불법조업 어선을 제주항으로 압송하던 제주해경에 몰려와 풀어 달라는 의사표시를 하며 집단행동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해경은 함께 집단행동을 한 나머지 중국어선 23척을 추격하다 기상이 악화되고 날이 어두워지자 추격을 중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