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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력수급상황도 날씨처럼 예보한다

송욱 기자

입력 : 2011.11.21 19:08


전력거래소가 일기예보처럼 전력수급 상황을 전날 방송을 통해 예보하기로 했습니다.

전력거래소는 겨울철 전력수급난을 앞두고 계통운영 능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한 특별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우선 오후 6시쯤 다음날 전력수급 전망을 관련 기관에 통보하고, 방송사와 협의해 일기예보 후 다음날 전력 수급 상황을 예보하기로 했습니다.

아울러 동계 전력수급기간이 시작되는 12월5일 전에 30년 이상의 경험을 보유한 외부 계통운영 전문가 8명을 전문직으로 채용해 평상시 교육·훈련 업무를 담당하게 하고, 비상시에는 중앙급전소에 투입할 예정입니다.

또 기상청의 기상분석과 예보 경력이 있는 전문가 2명을 채용하고, 현재 개발 중인 수요예측 프로그램을 동계 전력수급기간 전에 적용해 전력수요예측 오차율을 평균 1.3% 이내로 개선한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