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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대표 수출산업으로 원전 육성키로

안정식 기자

입력 : 2011.11.21 16:24


정부가 원자력 발전 산업을 차세대 대표 수출산업으로 육성하고, 원자로 원료인 우라늄의 자주 개발률도 3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김황식 국무총리 주재로 제1차 원자력진흥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을 심의, 확정했습니다.

21일 확정된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원자력을 조선과 정보기술 산업을 이을 대표적 수출산업으로 육성키로 했으며, 해외 광산 지분 인수를 통해 우라늄 자주개발률을 지난해 6.7%에서 2016년 25%로 대폭 확대키로 했습니다.

또, 암 진단과 치료에 필수적인 의료용 방사성 동위원소의 안정적 공급 체계를 구축하는 한편, 경주 중저준위방폐장을 적기에 완공해 국민적 공감 속에 환경친화적 방사성폐기물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원자력진흥종합계획은 원자력의 안전한 이용과 진흥을 위한 종합 계획으로, 지난 97년부터 5년마다 수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