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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들도 영국 의회 청문회 출석

박병일 기자

입력 : 2011.11.21 15:37


할리우드 스타를 비롯한 유명인사들이 이번 주 영국 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명사들의 사생활 캐기에 앞장서 온 영국 언론의 행태를 고발하고 미디어의 기준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전망됩니다.

로이터통신은 영화 '노팅힐'로 잘 알려진 배우 휴 그랜트가 청문회에 출석해 영국 신문사들이 판매 부수를 늘리고 대중의 이목을 끌려고 명사들의 가십 기사를 캐기 위해 얼마나 무자비한 공격을 가했는지를 조목조목 설명할 예정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루퍼트 머독의 뉴스코퍼레이션 제국을 몰락시킨 휴대전화 음성메시지 해킹 스캔들에서부터 이른바 '체크북 저널리즘'으로 알려진 영국 언론의 악명높은 행태가 낱낱이 파헤쳐질 것으로 보인다고 로이터는 전했습니다.